경상북도는 소형모듈원자로 즉 SMR 관련 소재와 부품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경주시, 한국재료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SMR 기술, 또 공인 인증 체계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재료연구원 경북센터 설립도 함께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SMR 핵심기술 개발을 맡은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경주에 들어서고, 지난 3월 선정된 SMR 국가산단도 조성되면 경주가 관련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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